미국의 후로리다는 노인들의 천국입니다. 따뜻한 겨울 날씨 때문입니다.
11월이면 북쪽에 사는 분들이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자동차 번호판을 보면 멀리 알라스카에서 온 사람도 있고 이웃나라 캐나다 에서도 추운 겨울을 피해서 내려옵니다. 이렇게 후로리다의 겨울은 시작이 됩니다. 혹독한 겨울 날씨를 생각해보면 노인분들께 후로리다는 따뜻한 안방같은 곳입니다. 철새들처럼 겨울을 피해 이동하는 이 분들을 눈 새(Snow bird)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11월부터 시작해서 따뜻한 4월이면 다시 북쪽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캠핑카 내부, 있을것 다 있습니다.
화장실은 발로 물을 내립니다.
이런 캠핑차는 트럭과 연결 시켜서 이동 합니다.
옆에 나와있는 창 부분은 밀어넣었다 뺐다 할수있기 때문에 정착하고 있을때 거실로 내부를
훨씬 넓게 쓸수가 있습니다.
큰 차는 집 한채 값과 맞먹습니다.
Airstream, $47,500 - $64,000 작은것은 $35,000
캠핑카 원하지 않는 사람은 공장에서 만든 이런 집(mobile home)에서 삽니다.
캐나다 사람들이 많으니까 국기도 같이....
편의시설 - 세탁실
각자 음식을 만들어와서 추수 감사절 파티도 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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