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15, 2014

다레살람, 탄자니아(Dar es Salaam,Tanzania) 1

아프리카! 검은대륙, 하지만 살아 움직이는 곳.  멀고먼 이땅을 내가 언제
가겠나?했던곳을 갔습니다. 그래서 더욱 마음은 설레고 바빠습니다.
그리고 동아프리카의 아름답고 커다란, 아니 끝없는 땅을 가진 탄자니아는
두팔을 벌려 나를 친절히 맞아 주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다레살람. 집들이 모두 양철지붕이더군요.

탄자니아에서 제일큰 도시 다레살람공항에서 어수선하게 입국 수속을 밟던중
전기가 나갔습니다. 그러자 누군가 웰컴투 아프리카! 하더군요. ! 아프리카니까.
아프리카다움을 놓칠세라 여기저기 공항에서부터 사방을 바쁘게 둘러 둘러 봅니다.

앞으로 볼거리등에 호기심 잔뜩, 기대감 잔뜩으로 공항을 나섰습니다.
 
 호텔로 가는 택시안에서 모습.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듯 했습니다.

 
 보 비록 깨어졌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됐던 .
길에 대학교가있고 국립박물관이있습니다.

 
    새벽 다섯시에 단잠을 깨버린 이슬람사원.
 
 다레살람은 큰도시이고 탄자니아 경제를 주도하는 도시지만 별로 볼거리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튿날 바로 다른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신선한 열대과일, 수박쥬스, 계란노른자가 하얀 삶은계란으로 아침식사를하고
잔지바 섬으로 가기위해 훼리 터미널로 갑니다.

 













 







 
 
 













































 


















































1 comment:

Holly Smith said...

You took a ferry to Tanzania? Where else did you get to go on va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