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24, 2015

로텐버그, 독일 Rothenburg, Germany 4


중세기 도시 로텐버그는 벽으로 둘러 쌓여있고 안에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14세기의 마을이지만 손이 많이 닿지않아 동화 이야기속에나 나올듯한 마을이 
현존하고 있습니다한 때 대도시 였던 로텐버그는 지금의 뮌헨보다 당시 
도시 였고 2 대전때 폭격을 맞았다고 합니다그러나 오늘날에도 중세기맛 
푹푹 풍기고 있으니 신기 하기까지 합니다.

하나하나 다른 집들, 골목길 돌아서면 다른 모습들에 동네 구석구석 하루종일 
걸어도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마차타고 동네 한바퀴.


시장이 열리는 시청사 광장.             

빨간 지붕은 꽤나높고 가파러서 고치기도 힘들겠네요.

요술공주가 살고 있을것 같은 .     

집들은 원목을 많이사용해서 지어져 있네요.  

 사진 찍으며 담벽을 돌수 있습니다.

    빨간지붕에 색감이 있는 집들정겹고, 앙증맞고, 친근하고, 둘러보는 내내 어머나 
감탄사만 연발로 나옵니다.

400년이 되었다는 게링거 (Gerlinger)게스트하우스.  표지판에 59 유로라고 있네요.

아침일찍 떠난다고 하니까 주인 아저씨께서 친절하게도 이렇게 아침식사 넉넉히 
준비를 해서 냉장고에 넣어주시고 식탁까지 세팅을 주셨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옆모습.  일층은 아침식사를 할수있는 식당이고 삼층방에서 잤는데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모습 또한 예쁘기만 하고 작은 창이 나있는 옆집과 뒷집 
지붕만 보아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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