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스주 게얼스버그에 있는 이 참나무
노인정
건물은
1900년초 부터
초등학교였습니다.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러
학교는
문을닫고
노인정이
되었습니다.
90세가되신 할아버지도 이 학교에
다니셨다고
하시더군요.
다행이도
건물이
부서져
버리지않고
보존된것이
참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할머니들께서 이 노인정에
모여서
같이만드신
조각이불들과
손뜨개,
곰인형등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쓰던 물건들도 모아서 팔고
있습니다.
매주 둘째, 넷째 금요일 밤에는 칸추리 뮤직과 춤이 열리는날 입니다. 다섯시 반 부터
저녁식사도 함께 할수있어 일찍들 오셔서 맛있는 저녁도 사드시고 일곱시 부터는
음악이 시작됩니다. 입장료 4 달러내고 호기심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언젠가는 나도
이곳의 정규 멤버가 될 나이에 도달할 테니까...
입에서 살살녹는 레몬케익과 사과파이, 체리파이, 그리고 초코파이도 팔고 있습니다.
술은 없고 다 물 아니면 콜라를 마십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