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17, 2015

오크릿, 마케도니아 Ohrid, Macedonia 2



품안에 안아주고싶은 오크릿. 그림같다는말 또는 사진엽서 같다는 표현이 무색할것
같은곳, 하늘의 천사가 내려와 쉬어 간다는 발칸반도의 오크릿.  세계의 수백개가
넘는 유네스코 유산들 중에 오크릿은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으로 동시에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1991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한 마케도니아는 북쪽으로는
코소보와 세르비아가 있고 동쪽으로는 불가리아, 남쪽으로는 그리스, 그리고
서쪽으로는 알바니아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바다가없는 마케도니아에 신께서는
아름다운 오크릿 호수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산등성이위에 사무엘(Samuil' Fortress)
성을 짓게하시어 오크릿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고도시 오크릿을 보호하기위해 세워진 성문, 고나 포타(Gorna Porta).

세계 3 소피아 성당(터어키, 불가리아, 마케도니아) 하나인 오크릿의 소피아 성당.

언덕위에서 내려다본 소피아 성당과 호수.

이웃나라 불가리아에서 온듯한 관광객들. 이들은 골목골목 걸으며
마케도니아의 정취를 느껴봅니다.

200 B.C 세워진 오크릿의 노천극장이 21세기의 오늘날에는 여기서 해마다
오크릿의 여름축제가 열립니다.

종종 미술가의 그림 대상이되는 .

호텔에서 자는것보다 좋은 물가에있는 전통가옥 민박집들.

 아침마다 신선한 빵을 살수 있는 골목길 모퉁이마다있는 구멍가게들.

그림물감같은 호수를 내려다보며 언덕길 모퉁이를 돌아서면     

 절벽위에 서있는 세인트 요한(St.John) 성당이 나옵니다.

이거리의 노천카페에서 오크릿의 호수에서 잡아올린 송어로 만든 스프와
커피 마시며 따뜻한 햇살을 즐깁니다.

세인트 니콜라(St. Nicholas Church) 성당과 오크릿의 박물관.

 오크릿을 찾는 모든이들의 마음을 평화롭고 따뜻하게 해주는 호수.


통통배 또는 조각배를 타고 호숫가 마을을 구경하며 언덕 모퉁이를 돌아

세인트 요한 성당을 올려다 볼수있는곳까지 갔다올수 있습니다.


언덕길 올라 호수를 내려다보고 다시 올라 호수를 내려다 봅니다.
오크릿은 그들이 구워낸 빵과같이 푸근하고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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