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북쪽으로 알프스 산맥이 자리잡고 있고 인스브륵은 남서쪽의
산골짜기 동네 입니다. 그래서 눈이 많이오고 1964논과 1976년에
동계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여기서 올림픽이 두번씩이나 열렸다는데 놀랐습니다.
인스브륵의 가장 중요한 수입원은 관광산업 입니다. 가난했던 이 산골 마을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면서 부촌이 되고 말았습니다. 겨울이나 여름,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찾아오고 오래된 역사와 아름다운 옛 건물과 거리, 눈덮인 산 등,
산골짜기 인스브륵 특유의 경관이 많은 사람들을 불러 들이고 있습니다.
인스브륵 기차역에서 시작해서 여기 저기 시내를 걸어서 하루에
구경을 할수가 있습니다. 독일의 뮌헨(Munich)에서 하루에 갔다 올수 있는 거리 입니다.
인스브륵 중심지. 아나 승전 비(St. Anna Column) 1706년
바바리언(Bavarian)군을 물리친 기념으로 세워짐.
눈 덮인 산 이 구름에 가려서 보이질 않네요.
인스브륵의 옛 거리
황금 지붕(Golden Roof)은 황제 맥스밀리언 1세(emperor Maximilian I)가
밑에있는 프라자에서 열리는 중세기 토너먼트를 보기위해 지어짐.
현재는 국제 알프스 산 모임 본부로 쓰이고 있습니다.
누구나 빠지지않고 찾아보는 건물 입니다.
거리의 악사
소시지와 햄 상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은 오스트리아의 특산품 입니다.
.종 박물관, 종을 만드는 일은 400년이 됐고 14 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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