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29, 2014

탈린, 에스토니아 (Tallinn, Estonia)

 
타고 핀란드 헬싱키에서 에스토니아(Estonia) 수도인 탈린(Tallinn)으로 갑니다.
두나라의 수도는 바다를 사이에두고 떨어져 있지만 거리는 80 km 밖에 되지않고
두시간이면 갑니다. 그래서 아주 보존된 중세기의 도시 탈린은 헬싱키
사람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는 주말의 여행지로 사랑받는 입니다.
중세기의 멋과 향기가 푹푹나는 그리고 헬싱키보다 호텔, 음식과 맥주 등등,
깜찍한 해외 여행을 누가 마다 하겠습니까? 에스토니아, 솔직히 말해서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소련에서 1991 독립을 했고 유럽의 사랑스런
작은 나라 입니다. 탈린은 그야말로 무슨 동화책에 나오는 그런 중세기의
도시 같습니다. 소련이 아닌 에스토니아로써의 독특한 나라가되서 좋습니다.
고고한 도시를 어찌 헬싱키 사람들만 보겠습니까.
 
 
글로발 시대인 지금 광장에서는 무역이 아닌 관광객을 상대로하는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12월이면 하얀눈이 쌓인 이곳에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립니다.

한사 타운(Hansar-Town)으로 불리었던 도시는 유럽의 바다를 상업교역
지역의 한군데 이었습니다. 길드(Guild)라는 상인회가 있었던 곳이죠.
그러니 옛날의 번영을 상상해 볼수 있겠습니다.
 레스토랑 앞에서 벌어지는 중세기의 재미있는 모습들.
한사(Old Hansa)레스토랑이곳에서 중세기식으로 요리하는 음식을
맛볼수 있습니. 


밖의쉬렉(Sherek). 양반도 중세기 사람이죠.
아마 여기 한사 타운 출신인가?  
글로벌시대의 쉬렉님은 관광객들과 사진 찍어 돈을 벌고 있습니다.


성벽과 타워. 중세기 건축들이 이렇게 멋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도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입니다.

 
골목 여기저기 중세기의 모습들이 좋습니다.
에스토니아는 눈이 많이오고 추운곳 이니까 예쁘고 따뜻한 양말, 장갑, 그리고 망또가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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