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24, 2013

코펜하겐, 덴마크 (Copenhagen, Denmark)


코펜하겐하면 먼저 떠오르는것은 바닷가에있는 인어의 동상 이었습니다.
초등학교때 교과서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인어의 동상은 덴마크의
상징처럼 되었습니다. 물가의 자갈밭에 앉아있는 모습 이었습니다. 교과서
한쪽의 아래에 있었던 사진을 너무 세월이 지나갔고, 덴마크
여행 이야기가 나왔을때 제일먼저 코펜하겐의 인어를 드디어 보겠구나 하고
생각 했습니다. 머리속에 존재하고 있던 바다와 인어,
그것이 덴마크의 코펜하겐 이었습니다.   

 
 
누군가 코펜하겐을 다녀와서 인어동상을 보고 실망했다고 하더군요. 사진에서
모습보다 훨씬 작은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망한 사람은 사람뿐많은
아닐듯 싶습니다.
 
인어동상 앞에서 너도나도 사진찍기에 바빴습니다. 지금은 인어를 바위 위에
올려 놓아서 훨씬 보이고 좋아 보였습니다.
 
코펜하겐 시청.

1843년에 세워진 티볼리 놀이공원은 스칸디 나비아에서 최고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공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로 이동.
 
헬싱키에서 여학생은 이탈리아까지 여행한다고 하는데 방문지
코펜하겐에서 호텔방 없이 기차역에서 밤을 새우겠다고.....비싼 호텔값 덕분이죠.
이럴땐 목적지에 새벽에 도착하는 열차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니하브(Nyhavn)에서 시작하는 유람선 관광. 유럽에서 물가가 제일 비싸다는
덴마크에서 저렴한 가격이 밖이었습니다. 유람선 관광은 시간 동안
코펜하겐의 주요 볼거리를 수있는 하이라이트 코스 입니다.  
 
 코펜하겐의 오페라 하우스.
 
니하브(Nyhavn)거리.
 
기차로 독일의 베를린에서 코펜하겐 까지.
 
물을 건널때는 기차가 배에 실려서 바다건너 코펜하겐으로 갑니다.
 
아마리언보그 궁전Amalienborg palace)현재 가족들이 살고있음.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지붕을 갖고있는 후레드릭 교회(Frederick's Church).

작은 인어(Little Mermaid) 작가 한스 앤더슨(Hans Christian Ander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