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27, 2014

모래학,후로리다(Sandhill Crane, Florida)

가냘픈 그러나 참으로 우아한 , 모래학. 기다란 목과 다리, 그래서 키가 크고 발레리나 같은새. 모습은 으로 단아하고 고귀 합니다. 새들은 미국의 북쪽에 살다가 겨울이면 따뜻한 후로리다로 이동을 합니다. 습지, , 잔디밭, 농장, 그리고 골프장에 주로 서식을합니다. 그리고 매우 민감해서 바뀌는 환경에 적응을 하지못한다고 합니다. 항상 쌍이되서 다니거나 한가족, 마리가 같이 다니는것을 흔히 볼수 있습니다. 아기 학은 열달 정도 엄마랑 같이살고, 다른새들 보다 오레살아서 거의 20년까지 산다고 합니다.

빨간 머리부분의 색깔이 몸의 깃털 색깔과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끼륵 끼륵 우는 소리는 멀리서도 들을수가 있습니다.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발길은 저절로 멈춰 집니다.

또 다른 한가족의 모래학.





Tuesday, May 20, 2014

브래드 호수, 슬로바니아(Lake Bled, Slovenia)

어찌 하늘아래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있습니까? 하느님! 나는 몰랐습니다.
당신이 이렇게 엄청난 아름다움을 창조 하셨는지.  지구 구석은
무슨 하느님의 특별시라도 되나요?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고갱, 렘브란트등등 천재  화가들도 일찌감치
이렇게 아름다운곳을 그들의 화폭에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너무 경이로와서
숨이 막히고 말문이 막힐 지경입니다하느님, 당신이 떨어뜨린 눈물 방울 인가요?
아니면 당신이 우리 인간에게 내린 보석의 선물인가요?  당신이 주신 선물이 아니면
어찌   기막힌 모습에 눈이 부시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가만히 사진만 찍어가겠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일요일에 사람들은배를 타고 브래드 섬으로가서 예배를 본다고 합니다.
교회를가는길은 천국으로 가는길. 일요일마다 천국엘가니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호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내눈이 초록빛 눈이 될것 같습니다.              
 
            따뜻한 햇살은 물위에서 반짝이고, 노를 저어 호수를 가슴 가까이 느껴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은 백조들.

사랑과 평화.  

 천국의 벤치. 
결혼식을 하고 신랑은 신부를 안아서 천국99 계단을 올라가
성당안에서 종을 치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중세기의 브래드 .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슬로바니아에 하나밖에 없는 이섬은 분명 하느님이 내려주신 선물입니다.
 하느님은 이름도 같이 주셨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맞는 이름을 주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