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ugust 19, 2014

타랭기르 국립공원 사파리, 탄자니아(Tarangire Safari, Tanzania) 6

인도양의 바람 살살 불어오는 바닷가의 휴양지 잔지바와 분위기 전혀 다른곳,
아프리카속의 아프리카로 갔습니다. 동물의 왕국 탄자니아에서 45일의
사파리 여행은 다레살람에서 비행기타고 킬리만자로 공항으로가서 여기서부터
사파리가 시작됐습니다. 여행사 직원이 비행기에서 킬리만자로를 볼수 있다고 해서
 도착할즈음 열심히 내려다 보았지만 킬리만자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킬리만자로는 결코 그렇게 쉬운 산이 아니니까.... 공항에 도착하니 5 동안
같이지낼 사파리 가이드가 우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파리 가이드, 피터 술레.                      
 
 
이분들 사파리 패션 잊지 않으셨네요.

아프리카 사파리도 식후경, 도착해서 호텔에서 싸준 도시락으로 점심식사,
그런대로 먹을만 했습니다.

 코끼리가 많은 타랭기르 국립공원.
 
              밀림의 왕자, 코끼리.                  
 
발레리나같은 타조들.

얼룩말을 볼때마다 생각나는것은 밀림의 죄수들 같다는것.
어쩌면 그렇게 선명하게 줄이 있는지.

무시무시한 멧돼지.
 
위로 뛰어오르며 달리는 가젤영양.

    밀림의 여신같은 목이 기다란 기린, 눈은 마스카라를 한것같고,
우아한 모습입니다.
 
             무서운 원숭이.                   
 
공원입구에있는 커다란 코끼리 머리뼈.

 숙소로 가는길 모습.

                        사파리 첫날 숙소( Nsya Lodge).
                                           손님이 우리밖에 없어서 을씨년 스러웠습니다                        

저녁식사로 향신료 가득한 생선요리.
  
우리가 모기향 피워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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