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5, 2015

라인강 크루즈 Rhine River Cruises, Germany 10


독일 남쪽에서 북으로 흐르는 라인강가에 솔바람 솔솔 불어 옵니다아침 일찍 일어나
빵과 치즈로 아침식사하고 유람선 타고 강따라 바람따라 갑니다라인강변 언덕위에는
포도밭이 펼쳐있고 물가에 있는작은 마을들의 모습은 평화로워 보이고 아름답습니다. 
라인강 중류에 위치한 뤼데스하임(Rüdesheim) 코브란즈(Koblenz) 사이는 65km
거리이고 60개의 마을과 고성들이 있고 그러나 강을 건너는 다리가 없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입니다라인강 크루즈의 하일라이트로써 대부분
관광객들은 볼거리 많은 구간을 크루즈를 합니다독일이 포함된 유레일 패스가 있으면
라인강 유람선도 탈수가 있습니다.

옛날에 지나가는 배에서 통행료를 받았던 마우스 타워(Mouse Tower).

여기저기 고성들 진짜로 많네요.

동화속의 마을같은 바카락(Bacharach)에서 내려서 구경하고 다시 배를 타고 갑니다
언제든지 내리고 싶은곳에서 내려 고성이나 마을을 구경하고 다시 배에 오를수 있습니다.


 강바람 얼굴을 스치고 스트레스 날려 버립니다 
그냥 끝없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통행료를 받았던  폴즈캐슬(Pfalz).  


유명한 로렐라이 언덕을 지나갑니다.

옛날부터 전해오는 쓸쓸한 말이
가슴속에 그립게도 끝없이 떠오른다.
구름 걷힌 하늘아래 고요한 라인

저녁 빛이 찬란하다. ~렐라이 언덕

저편언덕 바위 위에 어여쁜 소녀
황금빛이 빛나는 . 보기에도 황홀해.
고운 머리 빗으면서 부르는 노래

마음 끄는 이상한 . ~렐라이 언덕

강가의 캠핑장.

독일의 라인강변 진짜 볼거리 많군요. 일일 라인강 크루즈는 쾰른(Köln)에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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