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8, 2014

두바이 공항(Dubai Airport)

 
좁은 세상 
  
 
 두바이는 에미렛(Emirates Air)항공의 본고장
 
 미국 뉴욕 JFK 공항에서 13시간 날아서 도착한 두바이. 여기 중동에 있는 두바이까지
왔는데 구경 못하고 공항에 시간 머물다 다라슬렘 탄자니아로 갑니다.
아주 좋은 공항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온 아랍국가라 호기심잔뜩.
이사람 사람  보자기 뒤집어 아저씨와 여자들의 모습을 찍고 싶지만
무척 조심이 되네요.
 
시간 여행하는 피곤한 여행객들을 위한 비싼 오성급 호텔도있고 잠시 눈을 붙이고
쉴수있는 곳도있고.

정면에서 사진찍기 힘든 보자기 여인네들
 
두바이의 작은 인구수와 커다란 경제는 많은 인력을 외부에서 들여와야하는 형편으로
동남아에서온 많은 사람들이 공항에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면세점엔 이세상 물건들
다있고 그러나 면세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거의다 필리핀 사람들로 보였습니다.
영어 잘하는 필리핀 사람들은 돈벌어 집으로 송금해서 좋고.
일군들이 두바이에서 사는 생활여건은 어떨까하고 생각해 봅니다.


 다른 공항에선 보지못한 편한의자들. 피곤하고 긴시간 연결편을 기다려야 하는
승객들을 위한 좋은 배려인것 같습니다.
 
아랍냄새 푹푹나는 기념품들.
 
 일찌감치 서방국가에서는 보지못한 특이한 기도실이 있습니다. 날아가는
비행기안에서도 수건을 깔고 기도를 하니 공항에 기도실이 있는것 당연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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