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ugust 5, 2014

잔지바의 노예시장, 탄자니아Slave Market of Zanzibar, Tanzania) 4

골목길을 지나 그리고 진짜파리 풀풀 날리는 시장을 지나 또하나의 시장으로
 갑니다. 시장이지 말았어야할시장, 비극의 노예시장. 노예시장의 방문은
잔지바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수 있겠습니다. 그야말로 인간역사의 현장이죠.
오래전 영화 "뿌리" 보았을때 너무 잔인한 모습과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노예는 미국으로 보내진 노예들의 이야기 였습니다. 그러니까
 아프리카의 노예는 백인들이 사고 팔고한 것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이전에 노예는 부자의 아랍으로 보내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랍사람들이
잔지바섬에서 향신료를 사갔듯이 노예를 물건처럼 사고 팔고 한것이죠.

엥그리칸 성당(Anglican Cathedral) 노예시장을 기리기위해 자리에
세워졌다고합니다.

  노예들을 채찍질 하던곳이었던 성당내부. 채찍질을해서 우는 노예는 싼값에
팔리고 울지않는 노예는 비싼값에 팔렸다고 합니다.
 
 
 
세인트 모니카(Saint Monica)지하는 노예 집합장소로 쓰여지지 않았다, 있다,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노예들을 가두어 놓았던 지하. 한쪽은 남자들을 한쪽은 여자들과
어린애들을 거래가 시작될때까지 가두어 놓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곳이
진짜로 노예들을 가두어 놓았던 자리가 아니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교회를 세운사람, 에드워드 스티어(Edward, Steere).

인간으로서는 있을수없는 슬픈현장.

노예동상에 둘러진 쇠사슬은 그당시 실제로 노예들의 목에 쓰였던것입니다.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