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9, 2014

응고롱고 국립공원 사파리, 탄자니아 (Ngorongoro, Tanzania) 9

 응고롱고 입구에서 가이드가 출입절차를 밟고있는동안을 기다립니다. 탄자니아에서의
국립공원의 출입은 비싼 입장료를 내야되고 인원이 몇명이 되는지 보고를하고 구경 다하고
나갈때도 나간다고 반드시 보고를 해야된다고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입구옆에있는
박물관도 보고 기념품 가게에도 들려 구경을 합니다.


수많은 생명을 엄마품처럼 품고있는 응고롱고의 화산 분화구.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분화구는 수백만년전 킬리만자로와같은 크기의 이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의
화이브, 다섯의 덩치큰 동물들, 코뿔소, 코끼리, 버팔로, 사자, 표범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특히 다른곳에서는 볼수없는 검은 코뿔소를 볼수가 있습니다. 마사이족
그리고 그들이 기르고있는 가축들도 응고롱고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디가 살기 적당한곳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곳엔 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무가 적은 이유로 키가큰 기린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똑똑한 동물들은 자연의
이치대로 각자 알아서 살기좋은 곳을 찾아 사는것 입니다.


마가디(Magadi) 호수에 살고있는 플라멩고. 거리가 너무 멀어 잘보이지가 않아서
날아가주길 바랬지만 그냥 물속에만 있네요. 돌을던져서 날려보고 싶었지만
한참 거리와 정해진 길을 이탈할수없기에 그냥 바라만 봅니다.
뛰는속도가 굉장히 빠른 타조를.

 .

  
우직해보이는 버팔로들이 줄서서 이동을 합니다. 응고롱고에는 다른 공원보다
버팔로가 많습니다.
 
 오후 나른한 낮잠을 주무시는 사자님 가족들. 배가 고프지 않다는 증거. 아기 사자는
관광객들을 바라보고 있는데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오늘이 사파리 마지막날인데
 얼굴에 많이난 위엄있어보이는 숫컷사자는 끝내 만나보질 못했습니다. 가족들
가까이 있을거란 가이드 말과함께 찾아 보았지만 없었습니다.


 
 사자가 물어가거나 말거나  호숫가에 누워 살랑이는 바람과 아프리카의 햇살을 즐깁니다.


아프리카 에덴의 동산 호숫가에서 점심을 먹고 맑은 공기를 마십니다.  

  

   수없이 많이 얼룩말,
 
 그리고 윌더비스트,


  그리고 코끼리 등등.


이미 동물들이 케냐쪽으로 이동이 끝난시기인 6 중순인데도 타랭기르,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부터 엄청난 야생동물들을 보았습니다. 건기가 시작되기전의
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아프리카! 과연 동물의 왕국입니다.


마사이 사람들이 사는집.
 
   그들이 기르고있는 가축에게 물을 먹이기위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자연유산, 응고롱고 분화구를 내려다보며 아쉽게 떠납니다.
동물님들 감사 합니다!!!


동물보호를 위해 일하다 목숨을잃은 자연을 사랑한 사람들을 위한 위령비.
감사 합니다!!!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