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8, 2014

예레반, 아메니아(Yerevan, Armenia) 2

    눈덮인 아라랏산(Mt.Ararat). 처음들어본 이야기 입니다만, 성경에 나오는 대홍수때 노아(Noah) 꼭대기에 닻을 내린 , 고로 아주 성스러운 산으로,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받는 우리나라 백두산 같은 입니다.아마니아 북쪽은 그루지아, 동쪽은 아제바잔, 서쪽은 터어키, 남쪽은 이란 입니다. 산은 터어키, 이란, 아메니아 사이에 있고 가장 높은 봉우리는 터어키에 있습니다. 예레반 시내 여기저기서 아라랏 이름을 많은 상호를 보았습니다.

  아라랏 브랜디 공장을 방문 했습니다.     
 
아메니아의 명품 브랜디. 백포도와 좋은 물로 세계 최고의 브랜디를 생산합니다.

러시아로 85% 수출이 된답니다. 
 
  참나무 통에서 3년에서 20년까지 숙성. 물론 오래된것도 있고 맛은 오래될수록 좋고 비싼 브랜디가 됩니다.

브랜디(Brandy) 꼬냑(Cognac)으로도 불립니다.   얄타 회담때 스탈린이 꼬냑을 처어칠에게 대접을 한후 아메니아 꼬냑을 처어칠 그렇게 좋아 했다네요.

 브랜디를 따르는 방법은 잔을 옆으로 눕혀서 흐르지 않을정도로만 따라 줍니다. 브랜디 잔이 옆이 볼록한가를 처음 알았지요.

 술이 들어가면 이렇게 좋은지.... 

 마지막 한방울까지 비워버린 잔.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