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다리, 체코(Praha, Czech)1

 

아름다운 프라하에는 아주 특별한 다리가 있습니다. 돌로 만든 카를다리

(영어 발음은 찰스다리Charles Bridge)입니다. 이 다리를 세우는데는 긴 시간이

걸려 찰스왕 4 세때 시작하여 15세기초 완성이 되었습니다. 고풍스러운 맛이

물씬 풍기는 다리는 프라하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항상 사람들로

붐비고 있기에 어느 시내의 한복판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매일 다리위에선 재미있는

 일들이 펼쳐지고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옵니다. 다리엔 음악과 미술이 있고,

사랑이 있고 그리고 영혼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리밑으로 흐르는 블타바(Vltava)강을

바라보고 다리 주변에 펼쳐진 옛 배경들을 즐깁니다. 다리에 아침이오면 찬란한

해를 맞이하고 저녁에는 파스텔같은 저녁 노을에 물들어 봅니다.

 

프라하성과 찰스다리(Charles Bridge) 

 

 다리 끝에있는 브리지 타워

  이 다리는 단순히 물을 건너기 위한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사람들이 찾고 즐기는

공원과 같습니다. 물위에 있는공원, 프라하의 영혼이 깃들어진 그리고 사람들의

영혼을 위한 그런 다리 입니다.

 

다리 위에있는 동상을 만지고 행운도 빌어 봅니다.

 다리는 고단한 여행자들을 쉬게 합니다.

 

                                               다리에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밤이 찾아오고 로맨틱한 분위기.....다리는 사랑도 지켜 줍니다.

 

             다리는 해뜨는 아침부터 그리고 별이 빛나는 밤까지 사람들의 영혼을 달래 줍니다.